▲ 김태원 신대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타리스트 신대철, 김종진, 김태원, 이현석, 김세황이 MBC 'TV예술무대'를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
25일 방송되는 'TV 예술무대'에서 이들은 그룹이 아닌 솔로 기타리스트로서 연주를 펼친다.
기타리스트 5인방은 자신들의 우상인 '게리무어'의 대표곡 'Sunset'(선셋), 'still got the blues'(스틸 갓 더 블루스), 'parisienne walkways'( 파리지엔 워크웨이스)등을 직접 연주한다.
과묵한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화려한 연주, 예능인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알고보면 진정한 음악가인 김태원의 깊이있는 연주, 풍부한 표정으로도 음악을 표현하는 김세황의 연주, 기타의 선율에서조차 카리스마가 풍기는 김종진의 연주, 드라마틱한 이현석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서는 김태원이 말하는 평상시 속세에 잘 내려오지않는 신대철의 속사정과 기타리스트 5인의 음악을 통해 되새겨보는 그들의 어린시절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국내 대표 기타리스트 5인이 펼치는 화려한 연주는 25일 밤 1시 50분에 MBC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태원 신대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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