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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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아찔 글래머 바디 '출렁'

기사입력 2013.03.22 11:05 / 기사수정 2013.03.22 11:16

백종모 기자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백치미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막되먹은 영애씨'에서 강예빈은 회사 회식 자리에서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 회식에 영애 등과 함께 참석한 강예빈은 직장 동료들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가운데 "왜 이리 분위기가 살벌해? 모르겠다. 노래나 불러야지"라면서 노래방 기기에 연결된 마이크를 잡고 '있다 없으니까'를 부르기 시작했다.



강예빈은 의자에 앉아 일어났다 하는가 하면 '있다 없으니까'의 안무를 섹시하게 소화했다. 특히 글래머 바디라인을 손으로 훑으며 웨이브 댄스를 추는 모습은 남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강예빈은 다른 직장 동료들은 회식 장소 밖에서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었고 김산호는 영애에게 이별을 고하고 있는 등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순간에 '있다 없으니까'의 춤을 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 tvN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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