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대본에 푹 빠졌네…'장옥정' 촬영 뒷이야기 공개

▲ 김태희 대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태희가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SBS 드라마 '장옥정' 제작진은 촬영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성을 보여줬다.

사진 속 김태희는 한복을 입고 다소곳한 자세로 대본을 확인하고 있다. '무결점 미녀' 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는 여전하다.

'장옥정' 관계자는 "김태희는 쉴 새 없이 촬영이 진행되는 와중에 잠깐 주어지는 휴식인데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며 "촬영에 임하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장옥정'은 김태희와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야왕'에 이어 다음달 8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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