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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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피습 당한 안내상, 눈떴으나…"알리지 말라"

기사입력 2013.03.21 22:15 / 기사수정 2013.03.21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안내상이 피습을 당한 후 눈을 떴으나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지시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8회에서는 김원석(안내상 분)이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원석은 JJ(임윤호)에게 피습을 당한 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사가 위태로워던 상황. 이에 병실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이 모습을 발견하게 된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은 깜짝 놀라며 "팀장님 몇 개로 보이세요?라고 원석의 상태를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김원석은 두 사람에게 "나 눈떴다고 아무한테도 알리지 마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다시 눈을 감았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길로는 서원에게 "이순신도 아니고 알리지 말라니 정말로 정신이 돌아온거 맞아?"라며 김원석의 상태에 대해서 헷갈려 했다.

한편, 이날 오광재(최종환)은 공도하(찬성)에게 김원석이 어느 병원으로 몰래 옮겨졌는지 알아 보라고 명령을 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내상, 최강희, 주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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