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강희와 김성령의 블랙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김성령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의 드라마 속 블랙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령은 극중 재벌 그룹의 외동딸답게 매회 고급스럽고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도 가방만큼은 심플하고 깔끔한 블랙 컬러의 백으로 재벌가의 럭셔리 패션을 완성했다.
이는 최강희도 마찬가지. 최강희는 드라마 속 역할인 국정원 요원에 맞게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컬러 셔츠와 스커트로 봄 컬러를 패션에 입혔으나 블랙 백으로 자칫 산만해 질 수 있는 컬러들은 한 톤 눌러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김성령과 최강희의 블랙 백 스타일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 시즌에도 백만큼은 블랙이 진리구나", "가방은 역시 블랙이지. 최강희랑 김성령 패션이 고급스러운 이유가 가방이 블랙이라서?", "봄이라서 가방도 비비드 컬러 백 살려고 했는데 드라마 보자마자 블랙으로 결정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럭셔리룩으로 새로운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김성령이 출연 중인 SBS '야왕'은 월, 화요일 오후 9시 50에 원조 패셔니스타 최강희가 열연 중인 MBC '7급 공무원'은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최강희 ⓒ SBS,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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