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0

괴물 청상아리, 몸무게 135kg 시속 100km로 먹이 사냥 '공포'

기사입력 2013.03.17 01:06 / 기사수정 2013.03.17 0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괴물 청상아리 (☞ 사진 원본 보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괴물 청상아리가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투우사 출신의 다이버 겸 사진작가인 제라르도 델 빌라르가 촬영한 청상아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상아리는 무시무시한 검은 눈동자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물속에서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시속 100km 정도의 속도로 달려든다.

또한, 최대 몸길이는 10피트, 몸무게는 135kg까지 나가며, 헤엄치는 속도와 매우 공격적인 특성으로 인해 상어 세계의 '송골매'로 불린다.

특히, 청상아리는 낚싯줄도 쉽게 끊어버리며, 자신을 잡으려 하는 낚시꾼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청상아리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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