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재 사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이응재가 사망했다. 향년 38세다.
15일 'SBS E!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응재는 15일 오전 9시경 숨을 거뒀다.
보도에 따르면, 故 이응재는 올해 초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2003년 영화 '생산적 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딱정벌레', 2009년 '단풍 맞이 연합대회' 등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안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장지는 수원 연하장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故 이응재 ⓒ 영화 '생산적활동'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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