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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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개똥아"에 발끈 '폭소'

기사입력 2013.03.10 17:49 / 기사수정 2013.03.10 17:49

김영진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가 '개똥이'에 발끈했다.

9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주인 아주머니의 선택을 받아 가장 좋은 5번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주인 아주머니는 윤후를 보고 "넌 몇 살이니?"하고 물었고 이에 윤후는 "여덟살이에요"라고 또박또박 대답했다.

아주머니는 "너 정말 다부지다. 야무지고"라며 "그래서 내가 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후를 보더니 "개똥아"라고 부르며 웃자 윤후는 발끈하며 "저는 개똥이가 아니라 윤후에요, 윤후"라며 이름을 강조해 웃음을 줬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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