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노우진 속옷 노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우진이 박보영 앞에서 민망한 노출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 노우진은 하의를 탈의한 채 팬티만 입고 낚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물 속에서 커다란 송어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물속에 가득한 무지개 송어를 본 병만족은 낚시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노우진도 송어를 잡기위해 바지를 벗었다. 여분의 옷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속옷만 입고 물속에 들어가야 했던 것. 결국 노우진은 삼각팬티를 입고 걸어다녔고 이 모습이 박보영에게 노출됐다.
노우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황급히 중요 부위를 가렸다. 노우진은 "미안하다. 너무 삼각(팬티)이다"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에 박보영은 "괜찮다"고 말하며 고개를 돌리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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