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콘서트 최현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오토바이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10일 방송되는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출연진 전체를 기립하게 만든 충격적인 마술을 시도했다.
최현우는 2차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한민국vs스페인 마술 대결에서 스페인에서 온 최고의 여성 마술사 이네스와의 승부를 위해 비장의 마술을 준비했다.
이날 최현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공중부양한 뒤 순식간에 공중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사라져 전 출연진의 심장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
채 5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에 이뤄진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출연진들은 "이건 기적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이네스마저 "신기하다. 내가졌다"라며 최현우의 마술에 감탄했다.
MC 박명수는 "너무 놀라서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며, 김태현은 "라스베가스급 마술이다"라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MC 박지윤 역시 "심장을 멎게 하는 마술이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매직콘서트 최현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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