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 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KBS 페북에서 팬분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고문신 촬영한 날이네요. 저 날 좀 힘들었지만 '아이리스' 아니면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연화야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얼굴에 상처가 난 분장을 하고 욕조에 누워 활짝 웃고 있다.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여유있어 보인다.

앞서 임수향은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하는 장면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임수향은 '아이리스2'에서 아이리스 소속 킬러 김연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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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수향 고문신 촬영 현장 ⓒ 임수향 미투데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