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전 화보를 통해 그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위대한 탄생' 출신의 권리세와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에 출연한 이소정을 비롯해 애슐리, 은비, 주나 등 산뜻하고 예쁜 외모의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6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레이디스 코드의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각자 멤버의 이름이 새겨진 어깨띠를 매고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수줍은 첫 인사를 건네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는 다섯 멤버 모두가 산뜻하고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하고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를 컨셉트로 핑크, 민트, 옐로, 라임, 스카이 블루 등 달콤한 파스텔 컬러의 소녀다움을 강조한 의상에 멤버들의 설렘과 풋풋함이 더해져 상큼한 봄 느낌을 완성됐다.
한편, 권리세는 오는 8일 오후 방송될 '뮤직뱅크'에 자신이 속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로 출연하게 됐다.
권리세가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동안 '뮤직뱅크'에는 타 방송사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중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의 허각, 존박, 서인국 등이 있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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