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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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현금 다 잃고 폭풍 눈물…"혼자 절대 안 죽어!"

기사입력 2013.03.03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화재로 그동안 모은 현금을 다 잃었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의 검찰 조사로 인해 이차돈(강지환 분)의 모든 비리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차돈은 계장에게 전화해 집에 있는 돈을 모두 빼돌릴 것을 알렸다. 계장은 집으로 달려가 돈을 모두 빼냈지만 너무 무거워 모두 들고 나오지는 못했다. 

검찰 수사 팀이 도착하자 계장은 가스통을 새게 만들어 결국 차돈의 집을 폭발시켰고, 차돈과 검찰 수사팀은 활활 타고 있는 차돈의 집을 멍하니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검찰 수사팀은 차돈의 집에서는 아무 것도 찾지 못한채 철수 했고, 그들이 떠나자 차돈은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후 차돈은 자신의 징계 위원회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자 "혼자서는 절대로 안 죽는다"라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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