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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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김수미가 "재인이와 앞으로 잘 지내라"라는 말에…

기사입력 2013.03.02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황정음과 본격적으로 부딫히게 됐다.

2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진고개신사(김수미 분)를 만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차돈은 방으로 들어오는 복재인(황정음 분)을 보며 "돼지공주?"라며 놀라워 했다. 반명 재인은 "잘생긴 멍충이?"라고 맞받아쳤다.

자신이 검사가 되는 데 사용한 비용을 갚으라고 하는 복화술에게 차돈은 "법적으로 갚을 권리는 없지만 원하시는 대로 앞으로 갚아나가겠다"라며 수긍했다.

그러자 화술은 "그럴 필요 없다. 그냥 내 일을 조금씩 도와주면 된다"라며 "앞으로 재인이가 네 담당이다.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라고 명했고, 재인과 차돈은 서로를 노려봐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지환 황정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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