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 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차인표가 딸과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셀프 카메라를 통해 두 딸 예진이와 예은이를 공개했다. 차인표는 아이들과 놀아주며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셀프카메라에서 차인표의 큰딸 여덟 살 예진 양과 작은딸 여섯 살 예은 양은 밝은 표정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예은 양은 아빠 하면 떠오르는 것을 묻자 "아이스크림. 아빠니까 아이스크림. 아빠가 달콤할 것 같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날 차인표는 딸 눈에 접착제가 들어갔던 사연을 들려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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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인표 딸 ⓒ SBS '땡큐']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