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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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눈물 '내 딸 서영이' 종방연에서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

기사입력 2013.03.01 14:46 / 기사수정 2013.03.01 14:46

대중문화부 기자


▲ 이보영 눈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내 딸 서영이'의 종방연 모습이 방송됐다.

주연을 맡았던 이보영은 "종방연에 오니 저도 울컥한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작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날 종방연 자리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이상윤, 박정아 등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 소현경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 딸 서영이'는 부녀간의 아픔을 심도 있게 그린 작품으로 평균 시청률 40%를 웃도는 높은 기록을 자랑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4일 50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다.

[사진 = 이보영 눈물 ⓒ SBS 방송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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