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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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황정음 도움으로 최진호 알리바이 깼다

기사입력 2013.02.24 22: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황정음으로 인해 최진호분의 알리바이를 깼다.

24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은 이관수(최진호 분)의 알리바이를 깨기 위해 고심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돈은 이관수의 알리바이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이차돈은 이관수가 인천 태양 호텔에서 한시간 떨어진 서울에서 범행을 저지른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갔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 모든 범행을 한시간 안에 저질렀음을 증명해야 했던 것.

 이 모습을 본 재인은 "영화에서 처럼 날개 달린 차를 탄 것이 아니냐"라고 농담했고, 차돈은 재인의 말을 무시하다가 문득 날개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이어 차돈은 이관수가 과거 군복무 시절 헬기 조종을 했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이관수가 사건 현장 근처 건물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인천 호텔로 이동한 것에 대한 알리바이를 깼고 너무나도 기뻐하며 재인을 끌어 안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지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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