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신성우가 김광규와 동갑이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40대에도 변하지 않은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김광규씨하고 67년생 원숭이띠 동갑이다"라고 밝혔고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저보다 위시죠?'라고 물었다"며 그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신성우는 "김광규씨가 '무슨 소리예요. 동갑이에요'라고 말해 놀랐다"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김광규씨도 밖에서 보면 동안이다"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사진 = 신성우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