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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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강지환, 전신성형한 황정음 보고 "대한민국 의술이…"

기사입력 2013.02.23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이 강지환에게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복재인(황정음 분)이 이차돈(강지환 분)에게 정체를 공개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차돈은 공재인을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로 나갔다. 하지만 그곳에 공재인은 없었고, 대신 카페에서 만났던 미모의 여인이 앉아 있었다.

이에 차돈은 무척이나 반가워하며 "여긴 무슨 일이냐. 나는 지금 흉악범 잡으로 왔다"라며 재인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재인은 차돈에게 전화를 걸었고, 차돈은 "지금 어디냐"라며 재인에게 화를 냈다. 그러자 재인은 "여기 있잖아. 네 앞에"라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차돈은 이내 자신의 앞에 앉아 있던 그 여인이 공재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말았다.

재인은 속으로 "예뻐졌다고 해라"라고 으스댔지만 차돈은 "대한민국 의술이 엄청나다. 전신성형을 한거냐"라며 웃음을 터트려 재인에게 굴욕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지환 황정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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