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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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용감한 형제, 투덜대는 정재형에 "회초리 가져와"

기사입력 2013.02.19 23:55 / 기사수정 2013.02.19 23: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용감한 형제가 정재형에게 경고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는 게스트 이재룡이 추천한 '샬롯의 거미줄'이라는 동화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책을 읽지 않은 정재형에게 책의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속성 과외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정재형은 "용감한 형제가 너무 무섭다. 방송분량이 5분도 안 나올 것 같다"고 투덜대며 자리에 누웠다.

이에 화가 난 용감한 형제는 누워 있는 정재형에게 "회초리 가져와라"고 엄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형제-정재형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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