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초대형 할리우드 스타 출연 성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택시에 출연한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오는 20일 tvN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 '택시'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통역사 두 명이 함께 탑승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고, 그의 소원은 슈워제네거와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tvN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택시'에 출연해 "44년 동안의 영화 인생을 방송에서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9일 방한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김지운 감독의 단편 영화 '하이드 앤 시크' 촬영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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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놀드 슈워제네거 택시 출연 ⓒ 영화 '라스트 스탠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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