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강지환, 첫 부검에서 시체 본 후 "구역질 연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강지환이 첫 부검에서 구역질을 하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이 전지후(최여진 분)과 함께 첫 부검에 나서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차돈은 전지후와 함께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도착한 뒤 시체 부검에 참여했다. 첫 부검에 나섰던 차돈은 자꾸만 터져나오는 구역질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검이 끝나자 차돈은 부검의의 방에서 전지후가 부검의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이것 저것을 만져보기 시작했고, 놓여있는 병을 보고 그 안을 들여다 봤다. 이후 차돈은 그 병에 들어있는 물질이 시체의 위에서 나온 음식물이라는 것을 알고 구토를 연발하는 비위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 MBC 방송화면 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