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유유 Only one, "가능성 있다"

유유 Only one "가능성 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2' 걸그룹 유유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13회에서는 생방송 전 최종 TOP10을 선발했다. 라쿤보이즈-윤주석-김동옥 & 이주연의 마지막 배틀오디션과 일곱 팀의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2위에 머무른 일곱 팀은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2위로 재대결을 펼치게 된 걸그룹 YouU(유유)는 각종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유유는 보아의 'Only One(온리 원)'을 선곡했다.

유유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축구경기 시작하자마자 세 골 먹고나서 바로 다섯 골 넣는 그런 무대였다. 다섯 명이 다 한 두 명씩 잘하는데 곡 마다 잘하는 사람이 다르다.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라며 유유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어 보아는 "유지 양과 소연 양은 노래 안했죠?"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란 박진영은 "저를 속인건 정말 대단한거다"라고 극찬했고, 보아 역시 "이래서 팀이 중요한거다. 모두 잘했다"고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유 Only one ⓒ SBS 'K팝스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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