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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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양악수술 '10살 어려 보여, 얼핏 걸그룹 멤버' 깜짝

기사입력 2013.02.07 08:28 / 기사수정 2013.02.07 08: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90년대 혼성 그룹 '룰라'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받은 모습이 최근 모 성형외과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지현은 40세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최근에 포착된 이 사진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10세 이상 어려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 섹시하기만 했던 이미지와 달리 청순함까지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형외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김지현은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의 탄력을 되찾아 주는 리프팅 시술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달 6일 부친상을 당했으나 슬픔을 이겨내고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7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디병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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