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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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앱스토어 정상…국민 게임으로?

기사입력 2013.01.30 10:47 / 기사수정 2013.01.30 10:47

대중문화부 기자


▲ 윈드러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윈드러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이하 윈드러너)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지난 29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윈드러너'는 '캔디팡' '슈가팡' 등을 개발한 링크투모로우에서 만든 최신작으로, 출시 하루 만에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전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 측은 "2013년 위메이드의 선봉이라는 중책을 맡아 좋은 출발을 끊은 '윈드러너'가 앞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국민 게임의 자리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2월 21일까지 5Km 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윈드러너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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