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성의 여성 마술사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의 '이것이 마술이다' 코너에서 안젤라 퍼노피츠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바디마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 퍼노피츠는 엄정화의 '초대'에 마줘 현란한 '바디마술'을 선보였다. 안젤라 퍼노피츠의 마술에 빠진 송종호를 비롯한 남자 스타판정단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안젤라 퍼노피츠는 "곧 의대를 졸업하기 때문에 몸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놀라운 학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마술을 통해 벌어드린 수입을 난치병 환자를 돕는 데 사용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빼어난 외모 못지 않은 학력과 따뜻한 심성의 안젤라 퍼노피츠는 스타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젤라 퍼노피츠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손을 대지 않고 유리잔을 깨트리는 등 놀라운 마술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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