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매직콘서트' 출연 위해 인천공항서 날아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의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새로운 스타판정단이 눈길을 끌었다. 2PM 멤버 우영이 출연한 것.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2PM 우영에 대해 "매직콘서트 출연 위해 방금 인천공항에서 날아오셨다"고 말했다.

우영은 "일본에서 지금 아레나 콘서트(하고 있다)"며 "(콘서트 관객은) 다 합치면 15만 명쯤"이라고 근황을 이야기 했다.

이어 "매직콘서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받은 우영은 "스케일이 남다른 것 같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술사 최현우를 도와 마술에 참여한 우영은 깔창을 공개하는 등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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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