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유진이 생방송 실수를 했지만 결국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유진은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서 멘토 김소현을 이소현이라고 부르거나 참가자들의 무대를 "기대하겠다"라는 말을 "기도하겠다"라고 전하는 등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유진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TOP16의 무대 소개와 인터뷰를 말끔하게 진행하는가 하면, 가수 선배답게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 편안한 음색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무대 사이 진행을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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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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