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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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여일밴드 무대에…김소현 "풋풋한 무대였다"

기사입력 2013.01.26 00:12 / 기사수정 2013.01.26 00: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의 여일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여일밴드는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 올라 이문세의 '첫사랑'과 자작곡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여일밴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무대에서 감수성이 풍부한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더해진 젬베 연주와 하모니카 소리는 흥겨움을 더했다.

여일밴드의 무대에 김연우는 "어떻게 편곡해야 할지 어려운 곡이였다. 여일밴드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보였다. 갓 스물 된 여러분이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였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다"라고 평했다.

이어 김소현은 "저도 선곡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풋풋한 무대였다. 조금만 더 10대다운 선곡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일밴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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