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애교 대방출…깜찍 포즈에 '네티즌 시선집중'

▲치어리더 김연정 ⓒ 김연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김연정이 애교 넘치는 포즈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알토스' 짱! 삼대 빵으로 이기고 돌아가는 중.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도 내일도 모두모두 파이팅! 긍정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거나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치어리더 의상에 잘 어울리는 늘씬한 몸매는 김연정의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김연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정씨 기분이 좋아서 저도 좋네요", "완전 이쁘심", "연정씨 힘 받아서 알토스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치어리더 여신은 김연정이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김연정에게 관심을 표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정은 '롯데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하다. 현재는 프로농구 창원LG세이커스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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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