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 한동근이 피부 상담을 받았다.
한동근은 2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 앞서 피부과를 찾았다. 이날 의사는 한동근에게 "고민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한동근은 "일단은 제 얼굴에 있는 분화구들이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여드름 자국이 움푹움푹 파였다"라며 "살짝 따끔거리기는 한데 아프지는 않다"라며 한동근을 위로했다.
그러자 한동근은 "굉장히 아파도 된다. 그러니 이 얼굴을 어떻게 좀 해 달라"라며 비장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실제 치료를 위해 침대에 누운 한동근은 간호사에게 "많이 아프냐"라고 물으며 걱정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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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탄 한동근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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