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013 아시아 투어 'What time is it?' 이어간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이 2013년 아시아 투어 'What time is it?'을 이어간다.

2PM은 오는 3월 2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3월 30일 중국 광저우, 4월 8일 태국 방콕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해 스케줄 상 문제로 많은 국가에서 투어를 가지지 못했던 2PM은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3개국 투어를 결정했다. 특히 JYP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공연을 하는 필리핀과 멤버 닉쿤의 고국 태국 공연은 뜨거운 반응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2PM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각 나라별로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으며 마닐라, 광저우, 방콕 공연에서는 어떤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PM의 2013 아시아 투어 'What time is it?'은 오는 26일에 첫 투어지역인 필리핀 마닐라 티켓을 오픈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2PM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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