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 2회 방송은 7.0%의 시청률(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방송 시청률인 6.1%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22일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희귀한 동물을 기르는 고수로 등장했다. 20대 노안녀와 40대 동안녀의 대결에서는 MC 붐의 살신성인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현대인의 똑 소리나는 쇼핑가이드를 자처한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미선 전현무 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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