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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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대상포진으로 전지훈련 취재 위기?…"건강 조심하세요"

기사입력 2013.01.21 17:01 / 기사수정 2013.01.21 17:01



▲최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N SPORTS 아나운서 최희가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hee0718)를 통해 "대상포진이라는 난생 처음 앓아본 병(?)으로 공포의 며칠을 보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굴에 수포가..그런데 이게 점점 번진다기에..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조금씩 없어지고 있네요. 내일모레 괌, 사이판으로 전지훈련 취재 가는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아파보니 제일 중요한 건 건강! 정말 또 건강입니다"라면서 "모두 꼭 잘 드셔야 해요. 잠도 많이 자고 운동도 하시구요. 안 그러면 저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칩니다. 아무튼 외양간 고쳐서 출장 잘 다녀올게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최희는 또 "전지훈련 취재 가면 틈틈이 트위터로 훈련지 소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나름의 연재물도 기대해주세요. 저 혼자 따뜻한데 가서 죄송해요. 빗길 조심!"이라고 애교 섞인 글을 올렸다.

최희는 사이판과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프로야구 구단들을 현지 취재해 야구팬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야구 여신'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희는 최근 배구 중계 캐스터에 도전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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