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그림실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서인국이 그림실력을 뽐냈다.
서인국은 20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그림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하트를 위한 선물"이라는 글과 원피스를 입은 해골소녀 그림을 올렸다. 이어서 "촬영장에서 대기하면서 그려봤어요. 내 그림은 항상 이해하기 힘든 그림"이라며 독수리와 고릴라 그림을 공개했다.
서인국이 설명한 것과 같이 다소 난해한 그림이지만 그만큼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대충 그린 듯하면서도 세밀한 표현력이 눈에 띈다.
서인국은 최근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그림 ⓒ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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