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링 귀신 실제 모습은? '배두나'였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판 링의 실제 귀신은 누구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란 제목과 함께 미국판 '링'을 연기한 배우 다비프 체이스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어 한국판 '링'에도 관심이 쏠렸다. 1999년 개봉한 한국판 '링'은 배우 신은경, 정진영, 김창완이 주연을 맡은 호러물로, 당시 귀신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신인배우였던 배두나.
배두나는 하얀색 소복을 입고 긴 머리로 얼굴을 가린 채 TV 브라운관에서 기어나왔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2012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당시 추운 12월이었다. 추운 겨울 우물에서 나오는 신을 위해 파주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링 귀신으로 나왔던 당시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배두나 ⓒ MBC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