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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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꼴찌 수모

기사입력 2013.01.18 08:10 / 기사수정 2013.01.18 08:1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릎팍도사' 시청률이 하락하며 또 다시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2위에 그쳤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는 6.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유준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유준상은 "원래 강우석 감독님이랑 사극을 하기로 했었다. 주연으로 정재영씨와 내가 캐스팅 됐다. 대본 연습도 모두 마쳤고 의상까지 모두 준비된 상황이였다. 그 때 '넝쿨당' 제작진에게 섭외 전화가 와 상황 설명을 하고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영화가 '광해'였다. 정재영씨가 이병헌씨였고, 내가 류승룡씨 역이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4%, KBS 2TV '해피투게더2'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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