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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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침 "후배들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가"

기사입력 2013.01.12 23:33

대중문화부 기자


▲소녀시대 일침 ⓒ KBS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후배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최근 '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게릴라 데이트와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후배들에게 소녀시대는 어떤 선배인가?"라고 물었고, 써니는 "요즘 예쁜 후배들이 많아 위험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제시카는 "음악방송에서 우연히 후배들과 마주치면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간다. 보통 새 음반이 나오면 서로 선물하는데 우리가 주는 만큼 받은 음반이 없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써니는 "우리 9명이 앉아 있으면 포스가 강해서 쉽게 다가오지 못한 것 같다. 후배들이 먼저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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