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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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한진희, 문근영에게 "내가 인정하는 순간 넌 바로 버려져"

기사입력 2013.01.12 22:11 / 기사수정 2013.01.13 03: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한진희가 문근영에게 막말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가 차일남 회장을 찾아가 한세경과 결혼하겠다고 선전포고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박시후 분)는 아버지 차일남(한진희 분)에게 "우리 한세경씨 지앤 의류 다닌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한세경을 소개시켰다.

이에 화가난 일남은 "그 동안 참고 참았다. 그런데 이렇게 복수를 하느냐"라며 윽박질렀다. 승조는 "복수요? 복수하자고 여자를 사랑하느냐. 내가 미친 놈이냐. 나 세경씨 사랑한다. 모독하지 마라"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일남은 "사랑? 넌 이 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복수 하려는 거다. 그렇게 당하고도 이런 여자를 또 좋아할 리 없다"라며 세세경에게 "아가씨는 그런 여자다. 내가 인정하는 순간 바로 버려질 거다"라고 막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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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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