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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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리지, 류수영 선자리 찾아가…'스토커'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3.01.12 22:48 / 기사수정 2013.01.12 22: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리지가 류수영의 스토커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유리(리지 분)는 민기(류수영)의 선자리를 훔쳐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민기와 어머니 정숙(나문희 분)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고 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민기의 일을 돕겠다며 유리가 민기의 작업실을 찾은 것이다.

민기가 선을 보는 장소와 시간을 엿듣게 된 유리는 민기의 뒤를 밟는다. 민기가 맞선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유리는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지켜봤다.

한편, 인옥(명세빈 분)과 비밀 연애를 하기로 한 현기(이성재 분)은 시내에서 아버지 원태(박인환 분)과 정숙과 마주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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