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이성재와 명세빈 커플이 다시 만나기로 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현기(이성재 분)는 인옥(명세빈)에게 고백했다. 부모님께 비밀로 다시 연애만 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옥과 현기는 문자로 약속을 잡아 점심 식사를 하는 등, 헤어지기 전과 같은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인옥과 현기는 아이들을 데리고 썰매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썰매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인옥과 현기의 관계에 호신호가 들어왔다. 추위에 떠는 인옥에게 현기가 목도리를 둘러준 것.
썰매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인옥은 차가 고장나 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때 현기가 인옥에게 "우리 연애만 할까요?"라고 제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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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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