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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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기우치 “45살까지 프로-대표팀 현역 하고싶다”

기사입력 2013.01.12 19:02 / 기사수정 2013.01.12 19:02

서영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WBC 일본대표팀 좌완투수인 스기우치 도시야가 장기간 현역을 선언해 화제다.

스기우치는 12일 일본매체 '스포츠 호치'를 통해 “40대 현역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는 45세까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나바 아쓰노리는 40대가 되도 대표팀에 뽑혔다. 그처럼 많은 귀감이 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이유를 밝혔다.

스기우치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시작으로 2008베이징올림픽과 두 번의 WBC에 출전한 바 있다. 현재 개인 훈련중인 스기우치는 대표팀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으며 야마모토 고지 일본 감독의 두꺼운 신뢰를 받고 있다. 






서영원 기자 schneider19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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