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예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일 낮 12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슬픈약속'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보영, 지창욱, 에이핑크 손나은, 김영호, 정소영, 최지연 등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버전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이야기로, 당시 상황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졌다. 약 14분의 분량으로 총 7억 5천만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슬픈약속'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는 다비치 강민경이 피처링, 직접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드라마버전의 영상을 교차 편집 한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강민경이 열창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피드의 '슬픈약속'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7일 낮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 공개 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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