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완전범죄 ⓒ 사유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완전범죄 에피소드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의 완전범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1년 사유리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일화가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사유리는 친오빠와 장을 보러 슈퍼마켓에 갔다가 싸운 후 오빠 차를 타고 집에 왔다고 한다. 자동차 트렁크에 탄 사유리는 슈퍼 봉투와 함께 트렁크 속에서 흔들렸다.
사유리가 집에 도착한 후 오빠는 토마토 파스타를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를 사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다시 슈퍼에 갔다. 하지만 토마토를 사실 사유리의 배 속에 들어갔다고 한다.
오빠와 다툰 후 자동차 트렁크에 탄 채 토마토를 먹었을 사유리의 4차원 적인 행동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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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