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과거 다정한 모습…'이때부터 심상치 않네'

▲ 비 김태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태희(33)와 가수 겸 배우 비(31. 본명 정지훈)의 과거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10월 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광고 촬영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김태희와 비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둘의 CF 촬영 현장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광고에서 비는 귀여운 표정으로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고 김태희는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김태희와 비는 함께 커플 댄스를 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태희 비는 지난 2011년 10월 CF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CF 촬영하는 비와 김태희 ⓒ 소셜커머스 쿠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