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2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1부 'K팝스타'에서는 SM, YG, JYP 엔터테인먼트의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을 캐스팅하는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2부 '런닝맨'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1:7 스파이 미션이 진행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5.6%, MBC '일밤' 1부 '나는 가수다2' 5.5%, 2부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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