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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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김유정-김소현 여자 아역연기상 공동수상

기사입력 2012.12.30 21:24 / 기사수정 2012.12.30 21: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김유정과 김소현이 '아역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저녁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과 '보고싶다'로 여자 아역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호명된 김유정은 "지금 너무 떨리는데요,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텝분들,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신 감독님들, 배우분들, 작가님들 감사드린다"며 "정말 많은 정을 나누며 재밌게 촬영한 배우분들, 가족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소현은 "앞으로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해품달과 보고싶다에서 파트너가 같았는데, 진구 오빠가 같이 감정 잡아주고 울어줘서 고맙다"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2012 MBC 연기대상'은 김재원, 손담비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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