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기수 '정형돈 축의금' 공개 ⓒ 나우웨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변기수가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으로 정형돈과 김기열을 꼽았다.
변기수는 29일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정형돈과 김기열이 축의금을 가장 많이 했다. 각자 백만원씩 했더라"고 밝혔다.
이어 변기수는 "예전에 김기열에게 농담으로 '축의금 많이 하라'고 요구했었는데 정말로 많이 내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 두 사람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랭킹 올드앤뉴'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과 '생활의 발견'이 2012년 최고의 코너로 선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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