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패션녀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화성인 한뼘패션녀가 운동선수 공략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화성인 한뼘패션녀 전혜슬 씨는 이날 방송에서 운동선수 홀릭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뼘패션녀는 "나를 거쳐 간 운동선수들이 너무 많다. 크리스마스에 차인 남자친구도 운동선수였다. 계속 운동선수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뼘패션녀는 "전 남자친구는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축구선수다. 지금은 J리그에 있다"며 축구선수 공략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청순하고 화장이 진하지 않은 여성을 좋아한다"며 아나운서 스타일의 지적인 이미지를 고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선수는 명품 백에 스키니 차림을 좋아하고, 농구선수는 13cm 킬힐 착용이 필요하며, 체조선수는 도톰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좋아하고 태권도 선수는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여야 한다고 운동선수 공략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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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