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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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아가씨' 이기용, "주변에서 결혼한 줄 알아"

기사입력 2012.12.18 21:3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델 겸 배우 이기용이 결혼을 했다고 오해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빨간 모자 아가씨'로 알려진 이기용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방송 출연은 6년 만인 것 같다"며 지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이기용은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질문에 "내가 결혼 한 줄 아는 교수님들도 많다"며 "어느 날 문소리 교수님이 '너 결혼 했었어?'라고 물어 보시기도 했다"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들을 공개 했다.

이기용은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 이다.

이기용을 당황하게 한 결혼설의 전말은 18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사진 = 이기용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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